"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청와대 답변 들여다보기

지난 10월,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이 20만명을 넘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2일, 청와대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답변을 전했다. 12분간의 답변 영상에 담긴 메시지를 확인하고, 웹툰-웹소설 등의 콘텐츠 업계와 ...

2010년대 돌아보기 : 전반전 (2010-2015)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진부하지만, 웹툰계에서는 ‘강산이 변했다’는 말은 오히려 너무 점잖은 표현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것이 변했다. 2010년대는 웹툰이 산업의 규모로 커졌을 뿐 아니라, IP확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인한 ...

210cm 거대펭귄 펭수에게서 찾은 콘텐츠 제작의 비결

캐릭터 이미지 출처: 자이언트 펭TV 공식홈페이지(EBS) 키 210CM, 거대 펭귄 펭수의 인기가 뜨겁다. 22일(금) 오후 현재 구독자는 83만명, 지난 7월 개설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명이다. 지난 봄에 처음 등장한 펭수의 인기 ...

웹툰의 댓글, '게시판 문화'에서 벗어나 '콘텐츠 소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할 때

웹툰은 인터넷 문화와 함께 성장했다. 2000년대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게시판 문화의 핵심은 ‘댓글’이며, 지금까지도 그 맥락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

[IP의 시대 ②] - 잘 키운 씨앗이 열매를 맺는다

2019년 11월 3일, 만화의 날 토론회에 앞선 발제에서 청강문화산업대 박인하 교수는 ‘2019년 이후 웹툰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재화를 생산해 유통채널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1차원적인 콘텐츠 판매가 아니라, 하나 ...

[IP의 시대 ①] - 작품의 홍수, 어떻게 고르고 무엇을 볼 것인가

게임 웹진인 “디스이즈게임”에서는 한 인디게임 개발자의 실험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모바일게임 업계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이들은 ‘한방 먹일’생각으로 슬롯머신 게임을 껍데기만 갈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질보다 양’을 앞세 ...

도서정가제, 웹툰에 영향이 없을 거라구요? 글쎄요.

한국일보 온라인판의 11월 1일자 "도서정가제 때문에 무료 웹툰 못본다고?"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도서정가제가 웹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웹툰 및 웹소설의 정가표시 ...

만화의 퀄리티, 흐릿하게 잡히지 않는 이야기

만화의 ‘퀄리티’는 언제나 뜨거운 화두다. 독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열망일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우수함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일 수도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본인이 지불 ...

만 50살 된 한국 만화가협회... 1968년부터 오늘까지의 역사 간략하게 돌아보기

한국만화가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햇수로 51년이니 만 50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엄혹했던 1960년대 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가 생긴지 50년, 지난 시간을 간략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웹툰 시장에 다가올(다가올지도 모를) 이슈들

2019년도 4/4분기에 접어들었다. 2019년, 웹툰 시장의 변화는 빠르고 성장 역시 가팔랐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매출액을 6천억원으로 전망했고, 카카오페이지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일 최대 거래량 10억원을 달성했다. 영화화, 드라마화 등 ...

모바일 앱 vs 모바일 웹, 웹툰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를 묻다

바야흐로 모바일 전성시대입니다. 이미 지난 2014년 글로벌 모바일 보급률은 PC 보급률을 넘어섰고, 2018년 1월 기준 전세계에서 발생한 트래픽의 52%가 모바일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2014년은 네이버웹툰이 '해외 진출 원년'을 ...

생활툰의 진화과정 ② – ‘전문 분야’ 생활툰, 그리고 사회 담론의 첨병

지금까지 일상툰이 21세기의 인터넷 문화와 호응하며 성장했다고 이야기했다. 인터넷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일상툰은 개그만화로 발전, '병맛'만화를 낳았고, 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한 만화는 '생활툰'으로 분화했다. 그 중에서도 2010 ...

생활툰의 진화과정 ① – 게시판에 그리던 일상툰, 인터넷 문화를 만나다

웹툰의 역사에서 가장 넓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르를 꼽으라면 바로 생활툰, 혹은 일상툰을 꼽을 수 있다. 초기 웹툰의 대표적인 작품들만 봐도 스노우캣의 <스노우캣>, 정철연의 <마린블루스>와 같은 작품들은 모두 일상의 신 ...

국내외 OTT 플랫폼 기상도 -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에서 라프텔까지

OTT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와 동시에 웹툰이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원천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 웹툰이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OTT 서비스들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1월에 런칭 예정인 디즈니+부터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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