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웹툰, 국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 불합리한 특정 감사를 해명하고 부천시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 요구 성명서 발표

에디터 이세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 불합리한 특정 감사를 해명하고 부천시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 요구 성명서 발표

Author
pubslished on
2018년 08월 24일
category
웹툰 | NEWS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은 '부천시는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만화계와 진흥원 임직원들에게 사죄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를 통해 부천시의 신설 부서인 만화애니과가 협력기관이라는 이야기와 다르게 만화영상진흥원을 하청업체 정도로 취급하였고 예산을 볼모삼아 온갖 갑질을 일삼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어 협업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제는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소관부서장의 만화애니과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해체를 이야기하는 소문의 중심에 서 있다 주장하였습니다.

 


 

* 진흥원 특정 감사 해명 요구

역대급 성공이라 평가받고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치르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노력한 직원들의 피로와 기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특정 감사라는 명분으로 전격적인 감사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정은 행정감사를 불과 2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겹치기 감사이며, 왜 이와 같이 다급하게 특정감사를 해야 하는지 해명하길 바란다라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부천시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 요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은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모든 사안에 대하여 부천시의 입장과 명확한 사실을 확인하여 줄 것과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를 강력히 요구한다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같은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만화계와 함께 분연히 일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투쟁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성 명 서 --

 

부천시는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만화계와 진흥원 임직원들에게 사죄하라!

 

우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998년부터 부천시와 만화계가 함께 만든 부천의 자랑스러운 대표적 문화기관이다. 2009년 상동영상문화단지로 이전한 이후 만화계와 부천시, 더 나아가 중앙정부와 협업하여 그 위상을 드높여 왔으며 임직원들은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만화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맡은 바 책무를 다했다.

그러나 부천시의 만화정책에 의하여 신설된 소관부서인 만화애니과는 협력기관이라는 부천시의 선언을 무시하고 우리를 하청업체 정도로 취급하였고 예산을 볼모삼아 온갖 갑질을 일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파트너로 받아들였고 협업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제는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온갖 갑질도 모자라 이제는 모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논란생산과로 전락하였고 소관부서장인 만화애니과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해체를 이야기하는 소문의 중심에 서 있다.

또한 역대급 성공이라는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치르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노력한 직원들의 피로와 기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특정감사라는 명분으로 전격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우리에 대한 부천시의 선물이란 말인가? 무엇이 다급하여 정기적인 행정감사를 불과 2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겹치기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해명하길 바란다.

우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은,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모든 사안에 대하여 부천시의 입장과 명확한 사실을 확인하여 줄 것과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를 강력히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만화계와 함께 분연히 일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투쟁 할 것을 천명한다.

 

2018년 8월 2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 

 

 

[ 관련 기사 ]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 불합리한 특정 감사를 해명하고 부천시 만화애니과에 대한 특정감사 요구 성명서 발표

* 인터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최중국 노조위원장 '진흥원 특정 감사 해명과 부천시 만화애니과 갑질과 월권행위에 대한 특정 감사 요청'​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8일간 특정감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