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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툰, '코믹스' 페이지 작품 자동번역 테스트 페이지 유출... "정식 버전 공개 전 테스트 페이지... 유출경위 확인 중"

에디터 이재민

폭스툰, '코믹스' 페이지 작품 자동번역 테스트 페이지 유출... "정식 버전 공개 전 테스트 페이지... 유출경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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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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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NEWS

폭스툰에서 개발중인 자동번역 페이지가 유출되어 '작가 동의 없이 해외 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폭스툰의 자유연재 방식인 "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작품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서비스되고 있다는 내용의 소셜미디어 글이 발단이었습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웹툰인사이트에서 폭스툰에 문의하자 폭스툰은 "한국 페이지의 '코믹스'와 같은 식으로 운영되는 페이지이며, 자동으로 번역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공개로 테스트 페이지를 만들어 내부에서만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중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동시에 해당 페이지가 어떻게 유출되게 된 것인지 확인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폭스툰에서 운영중인 '코믹스'는 자유연재 오픈플랫폼으로 독자들이 직접 작가를 후원할 수 있는 열린 연재 공간입니다. 폭스툰은 여기서 연재하는 작가들이 해외에 작품을 연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웹툰의 이미지화 된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번역하는 방식을 개발중이었습니다.

 

폭스툰에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동의 없이 번역되어 유통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자 폭스툰에서는 "정식 버전이 공개되면 당연히 작가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테스트 이전에 작가에게 사전 동의를 얻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편, 폭스툰은 논란이 된 페이지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현재는 한국 페이지만 접속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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