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I NEWSLETTER 유럽진출이 아주 활발해지면서, 네이버웹툰은 유럽 법인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하나로 다 똑같이 운영될 것 같은데, 뭔가 다른게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웹툰의 해외 전략, 그 중에서도 유럽을 중심으로 한번 살펴봅니다. |
아마추어 연재 '플랫폼'
네이버웹툰의 캔바스는 우리나라 도전만화-베도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근데 정식연재로 가는 루트라는 역할 말고, 다른 역할도 있습니다. 바로 아마추어 연재 '플랫폼'이고, 거기서 중요한게 패트리온입니다. |
프랑스의 네이버웹툰 캔바스
프랑스의 네이버웹툰은 2019년 연말에 오픈했습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플랫폼이죠. 그리고 거기에도 '캔바스'가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캔바스는, 미국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인기작도 나타나고 있죠. |
HOLA! 진짜 완전 다릅니다
패트리온을 붙이는 것이 프랑스라면, 스페인에는 패트리온이 없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의 '캔바스'에는 '미리보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완전 정식연재랑 똑같은 거 아니냐고요? 당연히 그렇게 똑같을리가 없죠. 스페인의 캔바스는, 네이버웹툰이 세계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플랫폼입니다. |
'웹툰' 안의 또다른 플랫폼 '캔바스'
캔바스를 이렇게 만들면 뭐가 유리할까요? 또,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하지 않을까요? 네이버웹툰의 해외 서비스들 중에서 유럽의 전략을 통해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는 걸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웹툰 중심의 읽을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늘의 웹인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
(주) 어라이즈오브젝트 사업자등록번호 : 816-88-00382 | E-Mail : rarcissus@ariseobject.com | 전화 : 070-4667-22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