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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의 23개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이 4월 17일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융복합 콘텐츠(웹툰, 게임) 제작기획자 취업과정’의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올해 운영되는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은 권역별·선도형 교육훈련 5개 과정, 3040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18개 과정입니다. 포트폴리오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팀별 실전과제 수행, 일 경험을 위한 기업 현장실습 등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현옥 원장은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은 고용시장을 앞서 전망하고 여성의 미래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며 “가까운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를 찾아가 진로상담과 교육상담을 받고 여성미래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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