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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업물부터 개인작까지 120종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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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웹소설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델타가 작업물을 엮은 일러스트집을 발매합니다. 출판사 테라코타는 오는 21일 델타 작가의 일러스트집 <애정의 형태(The shape of affection)>가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델타 작가는 김다윗 작가의 <컴백>, 채팔이 작가의 <단밤술래>, 우주토깽 작가의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메카니스트 작가의 <힐러> <캐럿>, 진소예 작가의 <폭야> 등의 표지 등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일러스트집에는 델타 작가가 그간 작업해 온 수백 장의 그림 중 120여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웹소설 표지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팬아트, 창작 일러스트도 함께 담겼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애니메이트, 예스24, 알라딘, 교보 등에서 예약 판매되며 별책부록인 미니포스터 4종이 함께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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