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멸망한 어느 날, 모든것을 잃은 소년과 소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함게 앞으로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세상끝 가운데 무엇을 보았을까요. 수직적인 방식 기존 웹툰의 방식에 수평적인 장면의 환상적인 배치와 적용은 이런 내용 하 ...
연재 당시에 [레진코믹스]에서 몇 안되는 부분 유료 작품인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좀처럼 페이지에서 뗄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휘이님의 '숨비소리'가 얼마전에 단행본으로 나왔더군요. 며칠전에 [숨비소리 에필로그전]까지 갔다왔고 사인까지 받 ...
29화까지를 보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 중 항상 언급되는 내용이 있습니다.'비슷비슷한 게임', '어디서 본 것과 같은 게임' 등등이 있지요.실제 한국 모바일 게임들에서 자신들 만의 개성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리부팅 프롤로그 중 한 ...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역사를 담으나, 무게에 눌리지 아니하다. 역사물에서 무게감이란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다. 평생을 지고가야 될 동반자 같은 것이라고 해둘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복식 하나, 대사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고 이를 칼같이 지킨 ...
일반적인 좀비물들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며 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주인공은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을 친 후 결국 자신의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구하며 영화 마지막을 장식한다. 좀비영화에서 '백신'은 그 ...
부분유료화 사업모델을 웹툰에 적용하여 쑥쑥 뻗어나가고 있는 레진코믹스, 최근 유해사이트 차단으로 화제가 되는 바람에 성인만화가 대부분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었죠.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들은,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기 때문에 ...
2010년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으로 패기 넘치는 광고회사를 그려냈던 이현민 작가가 데뷔작 완결 후 2012년 11월 새로운 웹툰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로 돌아왔다. 작가의 네이버 인터뷰(http://nav ...
누구도 외모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외모 지상주의를 다루는 작품은 대부분 신데렐라 식 스토리를 차용하여 써먹는다. 아주 못생기거나 볼품없는 인물이 자신의 노력이나 재능으로 주변의 잘생긴 사람들의 인정을 받거나 사랑을 받는다는 이 ...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님은 술꾼으로 유명하시지요.그만큼 애주가 이며, 관련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하지요.남다른 술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의 흔한 오타입니다. 그렇습니다. 저건 술넘기입니다. ( -_-)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 ...
페허가 된 도시에서 감각자와 무감각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요.무감각자들이 생긴 원인이 뭔지 알고 싶어요.
아직 초반에 진행중인 웹툰입니다.캐릭터 스토리 그림체가 좀비만화인데 착하고 예쁘다고 느낄 정도로 정감이 느껴지는 웹툰입니다.이 자극적이지 않는 소년만화가 얼마나 성장하고 완성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