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다양성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사회적 다양성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지금, 만화 15호


지금, 만화 15호


지금, 만화 : 15호

‘사회적 다양성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사회적 다양성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사회적 다양성을 다룬 만화는 뭐가 있을까?
  • 웹툰에서 정치적 올바름(PC)과 중립적 표현이 가능할까?
  •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으로 웹툰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웹툰 창작자와 기업체는 상생이 가능할까?
  • 나이가 들어도 BL 만화를 좋아할 수 있을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2022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2022년의《지금, 만화》 15호는 사회적 다양성과 만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로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에 대한 권리와 대처의 현주소가 낱낱이 드러났다. 때마침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빅히트로 “우영우는 가능하지만 전장연의 대표, 박경석은 안 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애인의 기본권에 대한 논쟁이 펼쳐졌다. 이렇게 우리 사회의 사회적 다양성에 대한 관심은 만화웹툰에서도 꾸준히 나타났다. 《지금, 만화》 15호는 국내 만화웹툰에서 사회적 다양성의 흐름을 알아보고 어떤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여러 장르 중 만화처럼 친숙한 매체는 없었다. 6?25 전후 조그만 만화방에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얇은 종이에 인쇄된 만화책을 넘기던 시절부터 작은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보는 지금까지, 한국 사람들에게 만화와 웹툰만큼 살가운 즐길 거리가 드물다. 그러나 그 익숙함만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조명한 만화웹툰은 아이러니하게도 대중들에게 관심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지금, 만화》 15호는 역사적으로 사회적 다양성을 담은 만화들과 조회 수와 댓글로 생명연장이 결정되는 웹툰 연재시장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담은 웹툰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시각적 재미를 주어야하는 웹툰에서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캐릭터와 스토리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사회와 사람을 보호하는 역할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