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와 할머니와 살게 된 '하준'과 '하나'그런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수상한 종교, '포신교' 였다.마을 사람들의 ‘포신교’를 향한 광적인 믿음은 점차 커져 ‘하준’과 ‘하나’의 신변에 위협을 끼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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