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친구에게 연인을 빼앗긴 주인공 이지희, 그녀는 잊지 못할 사랑의 아픔에 빠진 채 서울 근교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눈물을 흘리며 샤워를 하던 도중 이지희가 묵은 방이 자신의 방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한다.옛 친구에게 연인을 빼앗긴 주인공 이지희, 그녀는 잊지 못할 사랑의 아픔에 빠진 채 서울 근교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눈물을 흘리며 샤워를 하던 도중 이지희가 묵은 방이 자신의 방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