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로 친해진 고교동창 '우정'을 남몰래 좋아해 온 '진우'는 오랜 기간 끙끙 앓다 드디어 '우정'이에게 술김에 고백을 하고… 뭐?? 네가 사실 '우정'이가 아니라, 동생 '사랑'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일란성 쌍둥이 형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끼어버린 진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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