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에 빙의해 행복한 삶을 살던 채린.그녀의 눈에 남자주인공인 '제하' 외에는 모두 검은색 그림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갑자기 바뀐 소설의 장르. 살아남으려면 엑스트라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차기작, 세상에 이런 장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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